간만에 여유 생활

화요일에 정신없이 프로포절을 내고 수요일에 수업을 마친 후 좀 쉬고 났더니, 오늘 그러고 보니 조금은 막간의 여유가 느껴진다. 토요일까지 논문 세 편의 토론 준비를 하고 일요일까지 논문 하나를 써야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건 내 일이므로.

새로맞춘 부츠가 주말에 도착한다는데.. 오늘 왠만하면 일찍 퇴근해서 부츠와 같이 매치할 아이템 쇼핑이나 할까 했는데, 또 슬슬 귀찮아진다. 그래도 잊어먹기 전에 리스트라도 작성해 놓자.

1. 블랙 스키니
2. 면레깅스
3. 원피스 또는 재킷

실은 아이폰 장만해야 하는데.. 이놈의 귀차니즘이란.
 
창밖을 보니 눈이 올 것 같다. 음악이나 틀고 다시 논문 속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