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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우울

어제 하루종일 기운도 없고 뱃속도 어쩐지 편치 않은 듯하여 일찍 퇴근했다. 운동을 해야겠다 싶었으나, 가던날이 장날, 근로자의 날이라 헬스센터가 문을 닫았다. 에잇 잠이나 자자 하고 열시부터 누웠는데, 결국 서너시간 동안을 침대에서 뒤척거리는 호러블한 밤을 맞게 되었다. 늘 베개만 닿으면 잠드는 식인데, 어젠 어찌 그리 잠이 안들던지....

우울의 이유

원래 우울이 천성은 아닌데 우울하고 답답한 기분이 오래도록 가시지 않는다. 옛날 일기를 쓰던 시절에는 어김없이 우울이라든지 기쁨이라든지 하는 감정의 궤적에 대한 기록을 남기곤 했었다. 오늘 그렇게 해볼까 한다. 언제부터였을까 이렇게 가슴이 답답해 왔던 것은.. 이것은 아마도 노통 국장 때부터였던 것 같다. 왠지 모를 울화로 가슴이 탑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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